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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채용정보

2020년도 푸른저축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0/11/20(마감))

by Kim아로 2020. 11. 6.

안녕하세요. 

 

2020년도 저물어가는 시점인 11월입니다. 이 시점에는 제2금융권 채용공고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SBI저축은행을 비롯하여 여러 저축은행의 채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채용정보는 푸른저축은행의 채용정보입니다.

 

 

1. 지원구분 / 공통자격

<출처: 사람인 푸른저축은행 채용정보>

- 우선 금번 채용정보는 정규직 (여신업무, IT) , 계약직 (수신업무) 로 나위어져 있으며 공통자격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2021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여신업무의 내용을 보았을 때 세부내용이 기업금융 파트에서 하는 업무를 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니 개인대출 상품이 적으며 주로 부동산 담보, 기타 담보대출과 기업여신에 대한 상품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축은행 IT업무는 보통 자체 전산망에 대한 보수 및 개발, 데이터분석, 대량 데이터의 전송 및 일괄작업 등을 하기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신 업무의 경우 세부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업점에서 일하는 예금, 적금 창구직을 말합니다. 저축은행은 지점이 많지 않기에 보통 대출 / 예적금 업무를 어느정도 병행하여 같이 수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푸른저축은행 수신업무 세부내용을 봤을 때는 예금, 적금의 관한 내용만 있기에 업무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따라서 입사 후 다른 업무도 수행가능 하다는 점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형절차 및 급여, 복리후생 

<출처: 사람인 푸른저축은행 채용정보>

- 급여 수준을 보시면 정규직의 경우 초임 4,100만원으로 저축은행 중에서 꽤 높은 급여를 제공합니다. 계약직 또한 초임 3,1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형절차는 위와 같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면접을 개별적으로 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3. 기업 소개

 

-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삼익상호신용금고에서 시작하였으며, 사조상호신용금고의 상호명을 거쳐 1998년 극동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며 푸른상호신용금고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2002년 상호금고에서 저축은행으로 바뀌면서 푸른상호저축은행으로 전환하였으며 현재까지 상호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 푸른저축은행은 도전(Pioneer), 근성(Passion), 자신감(Pride) 라는 푸른정신 (3P Spirit)을 기업정신과 문화로 삼고 있습니다.

- 금융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2020년 금융소비자 평가 보고서의 "좋은 저축은행 순위" 결과에 따르면, 푸른저축은행은 종합순위 4위, 안정성에서 10위, 건전성에서 27위, 수익성에서 1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안정성 (50%), 건전성(30%), 수익성(20%)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기에 안정성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020년 저축은행 금융소비자 평가 순위 결과표를 참고하지면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유동성비율, 총 자산,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셔서 푸른저축은행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분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사업 영역

 

- 예금 상품으로는 타 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정기예금, 장기 정기예금, 표지어음, 퇴직연금 예금 상품, 적금 상품, 비대면 계좌, 보통예금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대출 상품으로는 햇살론, 담보대출 (아파트, 부동산, 전세, 경락잔금, 예적금), 신용대출, 기타대출 (프로젝트파이낸싱, 어음할인대출, 주식담보대출) 등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저축은행의 경우 신용대출의 상품이 다양하게 분포된 것에 반해 푸른저축은행의 경우는 신용대출에 대한 상품 설명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기타 대출에 대한 상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푸른상호저축은행 채용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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